네이버 블로그 8년차!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가 어느덧 8년이 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주절주절 혼자쓰고 읽는 공간이였는데 이제 소통도 많이 하고 정보 많이주고 받고 있어 

이젠 뗄레야 뗄수 없는 나의 사이버 친구같은 공간이 되어 버린곳.

 

8년전의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할때엔 아무런 욕심이 없었다.

그냥 나의 일기장 같은 곳이 필요했고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사진을 업뎃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 해서 시작했는데,

운영하고 몇년이 지나 협찬이 들어오고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재미에 빠져 살았다. 그때는 네이버  블로그만 운영하는것만으로도 버거웠지만 날로 발전하는 블로그의 세계에 빠져 나올 수 없었다.

 

이젠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tv / 네이버 카페 를 운영중에 있으면서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색깔이 너무 다른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2020년 4월 초에시작했는데 8년전 네버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그 기분이다.

그저 까마득~~~~ 기능과 스타일이 달라 아직도 여전히 헤메는 중! 유튜브나 티스토리를 찾아가면 공부하는 중인데, 쉽지 않지만 이미 시작해버린것 ! 무라도 썰어 볼 맘으로 열심히 해 볼려 한다.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엄청 고민했던 부분은 바로 포스팅의 주제다.

기존에 모든것을 포스팅 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의 색깔을 지울수는 없고 그렇다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중복으로 올릴수는 없는일! 그래서 올 2020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호주에 살게되었는데, 내가 사는 호주라는 곳이 어떤곳이지 내가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하는 정보에 대하여  포스팅 하기로 했다.  블로그를 운영해보니 자기 관심사에 배제되어 있으면 절대 오래 가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내가 관심있는 걸 찾고 쓰기로 했다.

 

✸ 네이버 블로그 : 일상 , 홍보, 여행 위주의 포스팅

✸ 티스토리 블로그는 : 정보성, 내가 알고싶은 내용 위주의 포스팅

 

 

디질털 노마드를 꿈꾸는 꿈나무

 

어릴때부터 내꿈은 전세계를 여행하는것!

직업 자체도 프리랜서가 가능한 그래픽 디자이너라 컴텨만 있으면 어디서나 일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영업도 해야 프리랜서일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니 영업도 안하고 내하고 싶은 여행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는 일은 디지털 노마드 뿐이다. 물론 디지털 노마드라 해서 그냥 돈을 벌수 있는게 아니다.  여행을 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야 하고 누구보다 많이 알아야 전달도 가능한데, 그런걸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일이 아닐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수요소 !

지치는게 아니라 재미있어야 꾸준해 지는건데 그럴려먼 앞서 말해듯 내가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 호주에 대해서 마구 파헤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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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둘다 운영하신다면 같이 이웃하며 소통하며 지내요 :)

 

셀리나로드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