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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는 디자이너

호주모자브랜드 : 헬렌카민스키 HELEN KAMINXKI

by 바바리나 2020. 5. 20.

 

 

 

HELEN KAMINSKI by Australia

1983년 창립자인 호주 헬렌 마리 카민스키는 그녀의 아이들의 호주의 강한 햇볓으로 부터 비부를 보호 하기위해 라피아모자를 손수 만들기 시작하면서 작은 부티크들의 관심을 받으며 시작된 호주 브랜드.

 

호주의 브랜드 이지만,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여름만 되면 찾게되는 헬렌카민스키 모자.

이 모자를 싫어하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 싶을정도로 전세계에서 많이 찾는 모자며 전세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모자 브랜드로 현재 자리매김 중이다.

 

 

 

 

왼쪽부터) 최초의 ‘Classic 5’ 모자, 헬렌카민스키 창립 디자이너, 최고급 마다가스카르산 라피아로 만든 ‘Classic 5’. [헬레카민스키 코리아 출처]

 

 

헬렌카민스키는 라피아의 고장이자 세계 최고급 라피아가 재배된다는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향했다.

거기서 지역관계를 육성하고 1985년 파트너사와 협력 후 마다가스카르 전용 공예 워크숍까지 설립했으며, 1990년에는 파푸아뉴기니 전통 빌룸 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헬렌카민스키의 첫번째 라피아 백인 'Sac'를 선보였다.

 

1년후 헬렌카민스키는 6명의 관리 파트너로 구성된 (주)헬렌카민스키 설립하게되었다

호주에서 모자 브랜드로 전환하면서 1993년 미국, 1996년 일본, 2001년 한국,대만 진출하게 되었다. 

 

 

 

 

 

헬렌카민스키의 첫번째 라피아 백인 'Sac'

 

 

 

 

 

라피아 야자나무 [위키백과]

 

라피아 야자 나무는 아프리카, 중남미에서많이 자라나는 야자나무로 16m 까지 자라날수 있고 야자나무 중에 나뭇잎이 제일 길다. 직물로 많이 사용되며 대표적인 라피아로 지붕 천막이나 로프에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라피아 나무에서는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 그걸 마실 수도 있어 버릴게 없는 야자나무 중 하나다.

 

 

 

 

 

 

헬렌카민스키는 현재 전세계 대륙Helen Kaminski는 현재 전 세계 5개 대륙, 25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호주,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및 한국의 고급 백화점 및 부티크에 입점되어 있다. 2016 년 도쿄 오모테산도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한 후 호주 시드니와 한국 서울에 플래그십 부티크를 오픈했다.

 

‘Classic 5’의 출시 이후, 니콜 키드먼, 신디 크로퍼드, 드류 베리모어,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로난 키팅, 아말 클루니, 앤 해서웨이, 메리 애슐리 올슨 등 전세계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Helen Kaminski와 KAMINSKI 를 착용해오고 있다. 

 

 

 

 

오른쪽 사진  파나마 모자를 짜고 있는 에콰도르장인

 

수공예 라피아

헬렌카민스키의 제품들은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핸드메이드 모자로 지속가능하게 수확 된 세계 최고의 라피아로만들어지는데 하나의 모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며칠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파나마 모자는 에콰도르의 숙력된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필수품으로 하나의 모자를 완성하는데 최대 일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울트라 파인 울 펠트 모자

헬렌카민스키 펠트모자는 최고급 퓨어 메리노 울로 스페인에서 제작되며, 울트라 파인 울 펠트는 놀라울만큼 세련되고 가볍다. 터치감이 매우 부드러운게 특징인데 진정한 장인의 기술을 보여주는 펠트모자는 1800년대부터 모자를 제작해 온 유럽의 재능있는 모자 제작자가 손수 제작해왔다.

 

호주의 브랜드지만 여러나라의 장인들의 손이 많이 거쳐간 모자 헬렌카민스키! 

수준 높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개인의 가치와 스타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찾는 시대에 헬렌카민스키의 정신은 본받을 만한 브랜드 인듯 하다.

 

 

 

 

 

헬렌카민스키 베사9

 

시즌별로 나오는 헬렌카민스키 베사.

이번에 나온 베사9는 베사6보다 창이 3cm 더 긴것이 특징이라 강한 햇빛 차단에 효과적인 모자다.

호주에서 산다면 데일리로 사용해도 좋을것같은 이모자 가격이 후덜덜한거 빼고는 너무 소장하고픈 베사9 ! 한국에서는 42만원에 판매하고 있고, 호주에서는 $360에 판매되고 있다. 호주 브랜드지만 저렴하지 않은 고가의 모자브랜드다.

 

 

 

 

헬렌카민스키 베사9 / 헬렌카민스키 지알로 / 헬렌카민스키 카말리 10 

 

제일 기본인 비앙카의 경우에는 이마에 걸치는게 불편하기도 해서 난 그냥 덮어쓰는 모자를 추구하는데, 금액이 다들 장난없다. 헬렌카민스키 모자 중에 갖고 싶은 모자 3종! ㅜ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만 알았을 적엔 별 흥미 없었는데 모자를 직접 써보니 비앙카 뻬고 다맘에 들었다.

알고나니 다 갖고 싶어진다 이 모자 몰랐을때가 맘이 편했을뻔~ㅎㅎ

 

 

 

 

 

 

헬렌카민스키에서는 2020년 4월 말.

SS20 시즌 로고 티셔츠 컬렉션을 한국에 처음 출시

 

화이트, 블랙, 라이트 핑크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티셔츠는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자원을 절약하며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 했다. 특히 이번 티셔츠는 원단 가공 시 사용되는 액체 가공제의 98%를 회수하는 친환경적인 방식을 선택하여 기존 실켓 가공법 대비 55%의 에너지를 저감하였는데, 이는 3톤 생산기준 61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면 바이오 워싱 및 실켓 가공된 원단으로 가볍고 탄성력이 좋으며, 착용감이 매우 편안한게 특징이며, 여름철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달라붙지 않아 착용 시 쾌적힐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의 원단으로 퀄리티가 좋은 아이템으로 

국내 14만원에 판매되는 헬렌카민스키의 로고 티이다.

 

 

*호주구매대행 문의 댓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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