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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는 디자이너

호주 퀸즐랜드 주 가 7월 10일 부터 경계 개방

by 바바리나 2020. 7. 6.

 

 

 

호주 빅토리아주, 7월 1일 주요 감염 지역 봉쇄 시작

호주 빅토리아 주는 이번 코로나에 인구대비 확진자가 많이 나온 주로 이번 재확산이 점입가령으로 치답고있는 중이다.

7월 1일 빅토리아 주에서는 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므로써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빅토리아 주에서 기록된 지15일째!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총리는 7월 1일 밤부터 코로나19 주요 감역 지역에 해당하는 우편번호 10개에 속하는 36개 지역에 대해 다시 한번 사회적 봉쇄(lockdown) 명령을 내렸다.

 

 

 

 

 

 

호주 퀸즐랜드 주 가 7월 10일 부터 경계 개방

내가 사는 퀸즐랜드 주가 7/10일 부터 빅토리아주 (멜버른) 제외한 모든 주 경계를 개방한다고 발표 했다.

빅토리아 주를 제외한 7/10일 부터 국격을 개방하지만 퀸즐랜드주에 들어 오기 위해서는 주경 통과 신고서를 별도 작성해야 한다. 멜버른을 거쳐야 한다면 퀸즐랜두 주 들어오기 14일동안 다른지역에 격리되어 있어야 하며, 거짓신고서 작성시 치대 4000달러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뉴사우즈웨일즈 (NSW)의 경우 허가 없이 진입할 경우 1만 1000달러의 벌금 형 또는 6개월의 징역을 처하수 있도록 법규를 만들 방침이라고 했다.

 

 

호주 오기전 한국에서도 봉쇄해야 한다는 대구에서 왔던지라 봉쇄라는 말만 들어도 후덜덜 하다.

하지만 호주는 봉쇄라고 해도 주마다 면적이 넓어 봉쇄라는 체감이 둔한편인것 같다

다만, 여행사 또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있어서 불편할지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그닥 체감되지 않는것같다.

한국도 재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과연 코로나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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