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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는 디자이너

호주의 최고급 주방 용품 브랜드 브레빌(Breville)

by 바바리나 2020. 7. 5.

 

오늘 소개 드릴 호주브랜드! 바로

한국에서 열풍인 홈카페의 리더인 브레빌 Breville.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 미니멈한 사이즈의 커피머신 브레빌 커피머신이 한국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그 이유는 브레빌커피 머신은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초보자 입문용으로 반자동 머신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루기 기쉽고 집에서도 카페에서 만큼이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에 한국에서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브레빌 커피머신! 

2020년 3월말에 발표한 브레빌 주식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보다 29.3% 가 상승했다고 한다.

 

 

 

 

 

 

 

홈카페 전자동 커피머신 호주 브랜드 Breville 브레빌 

Breville의 이름은 공동 설립자 인 Bill O'Brien과 Harry Norville에서 이름을 합쳐 만들어졌다.

1932 년 멜버른에서 설립 된 Breville은 처음 시작은 커피머신과 전혀상관없는 라디오로 시작되었는데, 그 이후 50-60년대에는 텔레비전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점점 가정용 주방 기기에 중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브레빌 커피머신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2013년!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파트너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브랜드의 역사는 오래 되었지만, 커피머신의 역사는 7년에 불과하지만 성공을 거둔 이유가 있다.

 

 

 

 

 

 

Jim Clayton CEO, Breville Australia

 

호주의 최고급 주방 용품 브랜드인 Breville의 CEO <Jim Clayton>

짐칼튼은 브레빌을 맡기전 한국의 3사 대기업중 하나인 LG에서 가전 제품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를 했었다. 그는 한국에서 배운 그 기굴이 어마한 학습경험이였다며 그 경험으로 브레빌에 집중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짐칼튼은 Breville은 기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NX 라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했고, 이 소프트웨어는 Breville의 독창적 인 창의성에 발 맞춰 제품을 개발할 수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30년 브레빌에서 만든 라디오

 

 

 

브레빌은 시드니 파워하우스 박물관에서 모범적 인 디자인 기술의 모델로 선보이는가 하며, 100 개가 넘는 활성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권위있는 iF Design Award 및 Webby Awards와 같은 40 개 이상의 국제 상을 수상하기도한 호주대표 브랜드다.

 

 

 

 

 

영화 '기생충' 속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레빌
브레빌_그라인더 BCG820, 커피머신 BES980, 시트러스 프레스 800CP, 블렌더 BBL915

기생충에서 만난 브레빌 (Breville)

"될 놈은 된다"는 말이 있듯이 기생충 영화에 협찬이 된 브레빌 커피머신.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영화이기도한 기생충 영화에서 브레빌 4종 시리즈가 주방에 정렬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기생충 영화가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으로 시작해 제 92회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외국어 영화상을 받을 줄 아무도 알지 못했다.

 

 

-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BES980 280만원대
- 블렌더 BBL915 66만원대
- 시트러스 프레스 800CP 착즙기 37만원

 

 

 

 

 

브래빌의 슬로건 "우르는 음식을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음식을 생각하는 브레빌 사이트에 들어가면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레시피를 함께 공유 하고 있으며, 지금은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늘날 믹서기 , 토스트기, 커피머신이 인기아이템으로 인지도가 높다.

 

최근 한국으로 배송보낼 일이 있어 택배회사 찾아갔는데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요즘 한국에 집마다 브레빌 한대씩은 가지고 있는것 같다" 며 배송이 어마무시하게 나가고 있어 놀랍다고 하셨다. 그렇게나 인기많은 브레빌, 호주에서는 정말 반값에 구매할수 있는데 올 겨울 박싱데이를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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