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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는 디자이너

호주 저 탄수화물 , 저칼로리 맥주 Best 11

by 바바리나 2020. 3. 31.

 

호주는 1 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4 위를 자랑하는 만큼 맥주를 즐겨마시는 나라다.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가 될때 부터 맥주의 역사가 시작 되었는데, 역사가 오랜된 만큼 맥주의 역사도 깊고 맛도 풍부하여 호주 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맥주 소비량이 많다 보니 호주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면서 부터 각 주에 있는 호주 양조장에서는 저칼로리, 저 탄수화물 맥주를 생산해 내기 시작했는데, 일반 맥주의 종류에 비하여 적은 종류지만, 판매율이 높다고 한다.

 

호주의 저칼로리 / 저탄수화물 맥주 칼로리는 얼마나 낮으며,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맥주는 크게 자연 발효하는 '랑비크' 상면 발효하는 '에일' 하면 발효하는 '라거'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Lager는 호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맥주다.

 


저 탄수화물 맥주란 ?

저 탄술화물 말 그대로 일반 맥주의  탄수화물을 특정기술을 사용하여 1/3로 낮게 만든 맥주다.

일반맥주 100ml당 1.4g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면 저 탄수화물 맥주는 100ml당 0.5g이하로 함유하여 제조 하여야 한다. 호주에서의 저 탄수화물 최초 맥주는 2004년 등장한  퓨어 블론드 라는 맥주다. 이 때 헬스푸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급류타기 시작해 저 탄수화물 맥주가 인기몰이를 하였다. 그러면서  호주 어디서나 PUP, BAR, 레스토랑 등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 호주 저 탄수화물 맥주 Best11 >


 

호주 애들레이트에서 만들어진 쿠퍼스 클리어 맥주.

다이어트 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맥주로 호주에서 벤치마크를 하는 호주 대표적인 저칼로리 맥주로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라 목넘기 괜찮다.

 

 

 

 

한 크래프트 맥주는 탄수화물이 적을 뿐만아니라 설탕, 글루텐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맥주다.

 한 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는 대부분의 저칼로리 맥주는 맛이 다 비슷하고 성분 또한 다 비슷한데,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 넘길때 보다 상쾌하다.  알콜이 없었더라면 탄산수와 비슷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가 아닐까.

 

 

이것 또한  한 에서 밀과 보리로 만들어 낸 저 탄수화물 맥주다.

호주에서 가장 유일한 100%글루텐 프리 라거 맥주며, 탄수화물을 정확히 1/3을 유지하여 제조하여 호주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맥주로는 호주 최고의 저탄수롸물 맥주로 각광 받고 있다.

 

 

 

 

여름에 마시기 좋은 라거 맥주로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맥주.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시원해지고 맥주가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하여 바다와 잘 어울리는 맥주다.

 호주에서 사람들이 바닷 주변 펍이나 , 레스토랑에서 즐겨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만든 탄수화물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맥주! 빅헤드. 최초로 탄수화물 0g에 도전한 맥주다.

탄수화물을 피해야 하는 사람들이나 저 탄술화물 맥주중에서 쓴맛을 찾는다면 추천하고싶은 맥주다. 탄수화물이 없을뿐 알콜과 칼로리는 있으니 과도한 음주는 금물!

 

 

 

 

 

 

호주에서 최초로 소개된 저 칼로리 맥주! PURE BLONDE.

일반맥주와 비슷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저탄수화물 맥주 중에 맛이 제일 판매율도 많고 찾는 사람이 많다.

네이밍처럼 깨끗함을 마시는 기분? 이 브랜드에서 나오는 저 칼로리 맥주 버전의 종류가 많은데 나는 퓨어 블론드 애플사이다를 가끔 먹는디. 사과맛 나는 청량음료를 먹는 맛이라 한번씩 생각나는 맥주맛이였다.

 

 

 

 

 

호주 맥아 보리를 이용하여 만든 라거 맥주. 양과 질을 고려하여 양조된 맥주로 과일향과 함께 부드러운 홉이 특징이다.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저탄수화물 비어다.

 

 

 

 

 

이 맥주는 호주사람들이 데일리 맥주라고 불릴 만큼 많이 찾는 맥주다.

퀸즐랜드 주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로 미묘한 쓴맛, 상쾌한 입맛, 깔끔한 마감처리가 좋아 저칼로리 맥주지만, 일반맥주 처럼 즐길수 있기때문이다. 한마디로 저 탄수화물 맥주 중에  믿고 먹는 맥주

 

 

 

 

 

이 맥주는 칼로리도 낮고 탄수화물도 적고 양도 적은 말그대로 뭐든 다 적은 맥주다. 그래서그런지 한모금 마실때 허전함이 강했던 맥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마셔야겠지만, 나는 이 맥주를 한박스 먹고 다시는 안먹고 싶었졌다고 할까? 그래도 맥주가 약한 사람이거나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굳이 먹어야 하는 자리에서 맥주를 마신다면 추천할 만한 맥주다.

 

 

 

가볍고 상쾌한  과일향의 풍미가 있는 가벼운게 스트리스맨 블론드 로우크랩!

일반맥주보다 탄수화물이 80%적고 글루텐도 적은 맥주다.

라거보다 더 가벼운 라거 같은 맥주~ 가볍고 깔끔하게 마시기 좋다.

 

 

 

탄수화물이 3.3g을 자랑하는 저 탄수화물 맥주인데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하여 효모가 풍부한 맥주다.

다른 맥주들에 비하여 풍미가 있고 약간의 감귤향과 쓴맛이 있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가끔 저 탄수화물 맥주를 마실때 찾는 맥주이기도 하다.

 


저 탄수화물 맥주 맛은 ?

일반 맥주에 비하여 청량함이 더 강할순있지만 맛의 풍미나 색감이나 쓴맛이 대체적으로 약한 편이다.

먹다보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건  많이 마셨을때 그런 느낌이 든다.

탄수화물이 적어 일반맥주에 비하여 배부름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많이 마시게 되는데 그렇다면  일반맥주 마시는것과 큰 차이가 없는것 아닌가? 맞다!  저탄수화물 맥주라고 해도 저칼로리 맥주안에는 알콜과 칼로리가 있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 않지는 않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보다는 와인이나, 위스키, 보드카 한잔씩이 더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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