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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는 디자이너43

호주살면서 필요한 정보 <호주 비상연락처 모음> 호주에 살고 있지만, 모르고 있던 기초적인 생활정보가 많았다. 그 중에서 제일 필요한 호주비상연락처! 한국이라면 119/112번 알고 있듯 호주에서도 비상연락처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며 알아봤더니 한국보다 더 쉬웠던 비상연락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경찰, 화재, 긴급시에는 000번으로 사용하면 된다. 캔버라 /애들레이트 / 호바트 /퍼스 비상연락처도 중요하지만, 호주에 사는 한국인이라면 또 알아야 하는 정보!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 담당하는 관할 위치(주)가 정해져 있다. 내가 사는 주를 정확히 알고, 총영사관 또는 대사관을 찾아 문의해야 한다. 시드니 / 다윈 / 브리즈번 시드니 총영사관은 시드니에 위치하고 있지만 3달에 한번씩 순회영사를 하고 있다. 그때 미리 날짜를 체크해서 방문하면, 각종서류.. 2020. 6. 29.
호주 뷰티 브랜드 : 이솝우화를 좋아하는 에이솝 (Aesop) #호주브랜드 #AESOP #에이솝 한국에서 핸드워시로 유명해진 '이솝' 이 브랜드의역사는 생각보다 오래 되었다. 근 35년을 바라보는 호주브랜드 에이솝 (Aesop) 브랜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호주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 하나를 말하라고 하면 '에이솝'이라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많이들 찾고 있는 호주의 뷰티브랜드다.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솝(이솝) 이름이 붙여진 이유부터 아주 동화스럽고 친근했다. 에이솝(이솝) 창립자 '파파티스(Dennis Paphitis)' 는 이솝 우화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브랜드 이미지뿐만아니라 이름부터, 제품과 매장 곳곳에도 이솝우화의 유명한 격언들을 새겨 놓기로도 유명하다. 에이솝은 호주의 작은 미용실에서 시작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파파티스(Dennis Paphit.. 2020. 6. 28.
커스텀 문화를 대표하는 호주브랜드 : 데우스 [Deus Ex Machina] #호주브랜드 #데우스엑스마키나 #DeusExMachina 호주에서 탄생한 크로스오버를 자유롭게 표현한 브랜드 데우스 엑스마키나 (Deus Ex Machina). 흔하게 데우스라고 불리고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로 위키백과에서는 문학 작품에서 결말을 짓거나 갈등을 풀기 위해 뜬금없는 사건을 일으키는 플롯 장치를 일컫는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기계 장치로 (연극 무대에) 내려온 신"(god from the machine)이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를 브랜드에 잘녹여 모터싸이클, 서핑 자전거 문화를 혼합해 2006년 호주에 탄생했다. 데우스 브랜드의 시작 또한 남 달랐다. 호주의 바이크 커스텀샵으로 출발한 데우스 Sydney의 'The House of Simple Pleasures' 매장을 첫 오픈 후, 전 .. 2020. 6. 27.
호주모자브랜드 : 헬렌카민스키 HELEN KAMINXKI HELEN KAMINSKI by Australia 1983년 창립자인 호주 헬렌 마리 카민스키는 그녀의 아이들의 호주의 강한 햇볓으로 부터 비부를 보호 하기위해 라피아모자를 손수 만들기 시작하면서 작은 부티크들의 관심을 받으며 시작된 호주 브랜드. 호주의 브랜드 이지만,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여름만 되면 찾게되는 헬렌카민스키 모자. 이 모자를 싫어하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 싶을정도로 전세계에서 많이 찾는 모자며 전세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모자 브랜드로 현재 자리매김 중이다. 헬렌카민스키는 라피아의 고장이자 세계 최고급 라피아가 재배된다는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향했다. 거기서 지역관계를 육성하고 1985년 파트너사와 협력 후 마다가스카르 전용 공예 워크숍까지 설립했으며, 1990년에는 파푸아뉴기니 전.. 2020. 5. 20.
호주 에서도 '어린이 괴질' 긴급 회의 수집 미국, 영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로 9세 아동이 숨졌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증상에 대하여 심히 경계해야된다고 발표함에 따라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미국에서 최소 3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질병에 대한 긴급 조사를 명령했다. 미국과 영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사망자가 나온 국가인데다가 엎친데 덕친격으로 지난 3주새 가와사키병처럼 급성 열성 발진을 일으키는 다발 염증 증후근에 감염된 어린이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만 하고 있을뿐 정확한 발병의 원인은 아직 모르고 있는 중.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에서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 소아괴질을 '어린이 다발성 염증 증후군.. 2020. 5. 16.
호주 코로나 5월 상황과 분위기 2020. 05. 01 호주, 한국, 싱가포르, 캐나다, 뉴질랜드 5개국! 필수인력 이동 허용 합의 호주의 사이먼 버밍험 연방통상장관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일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장관과 화상 통상장관회의를 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흐름 및 필수적인 인력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행동계획에 관한 공동 각료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 각료선언문에는 ➥ 글로벌 공급망의 흐름 보장 ➥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 ➥ 무역·투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포함됐다. 특히 식량, 주요 의료물자 (4월멀 스콧 모리슨 총리가 청화대에 코로나키트상품 공급요청 ), 개인 보호장비와 같은 필수품은 수출 금지나 제한, 관세·비관세 장벽의 도입을 자제등 디테일한 .. 2020. 5. 6.
2020년 호주의 국가 공휴일 & 주 공휴일 호주의 국공휴일 부터 주마다 지정되어 있는 공휴일이 각각 있다. 매년마다 공휴일의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매해 첫달 1월달이 되면 공휴일부터 확인 해야 한다. 올해 2020년 코로나 때문에 초반 공휴일은 무용지물과 같았지만, 후반에는 지대로 된 공휴일을 즐길수 있었음 좋겠다. 1월 1일 수요일 : 새해 첫날(New Year's Day) 1월 26일 일요일: 호주의 날(Australia Day) 한국의 개천절과 같은 건국기념일! 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시드니 근교에 최초 상륙하여 호주를 개척하는 날인데, 호주 원주민 에버리진에게는 백인들이 호주로 침범한 날이라 하여 "침략의 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월 10일 금요일: 굿 프라이데이(Good Friday) 4월 11일 토요일: 부활절 토요일(Easter .. 2020. 5. 1.
호주 150년 전통있는 오가닉 비누 <틸리비누> 호주 역사 있는 브랜드가 많다. 역사가 긴 브랜드인 만큼 제품에 대한 질과 퀄리티에 신뢰가 쌓여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정 되어지고 있다. 이번에 향이 너무 좋아 비누하나를 구매했는데, 역시! 153년의 역사가 있는 오가닉 #틸리비누 였다. TILLEY (틸리) 1865년 Arthur Tilley에의 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비누 브랜드다. 8세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와서 설립한 틸리 브랜드는 2차 세계대전 대공황 이후 향기로운 비누의 향에 모든 사람들이 열광했고, 1890년대 런던, 파리, 뉴욕, 필라델피아 등 세계 무역박람회 전시회도 참석하면서 수많은 상을 수여받고 세계 여러 나라와 무역계약을 맺었다. Arthur Tilley는 "비누 제조기술을 배우지 않았다며 비누.. 2020. 4. 30.
호주 유기농 인증마크 ACO (Australian Certified Organic)란? 호주 유기농 인증마크 ACO 호주에는 한국보다 유기농 제품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마트나 유기농 샵에 가면 많이 볼수 있는 초록색 달팽이 모야의 마크가 눈에 도드라져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호주 유기농 업계를 대표하는 마크였다. ACO란 Australian Certified Organic의 약자로 유기농 및 농산물에 대한 호주 최대 인증마크로 모든 제품 성분이 호주 인증 유기농 표준 인증을 받고 엄격한 확인을 받았음을 인증하는 마크로 원산지 재료에 대한 합성화학물질 비료 또는 GMO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 가공 된다는 의므로 부여받는다 마크이다. 호주에서 물건 구매시 무늬만 유기농에 속으면 안된다. 제대로된 유기농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식물성 원료 중 유기농 원료의 함유율과 전체 원료 중 유기농 식물성 .. 2020. 4. 29.
호주코로나 퀸즐랜드 주 한인회에서 한인청년돕기중! 외국에 살면 한국사람을 제일 조심하면된다는 말이 있지만 코로사 펜더믹 사태에서는 말이 달라지는 것같다. 현재 호주 주요 도시들 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유학생과 한인 워홀러를 돕기 위해 각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 내가 사는 퀸즐랜드 주에 한인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호주코로나에 무서워하고 있는 한인 청년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호주 퀸즐랜드 주 한인회에서는 한인청년돕기가 한창인데, 어떻게 도와주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Ps. 이 글을 읽는 브리즈번 거주 청년이 많이 봤음면 좋겠다 :-) 1. 한인 청년도움 운동 (물품)_4/23 일까지 신청 2020년 4월 7일 부터 시작된 한인 청년 도움 운동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 학비를 내지 못하거나 고국.. 2020. 4. 21.
호주 인종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세요! 호주에서는 다문화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나라이다보니 사람들의 외모나 출신으로 인해 불공평한 대우나인종차별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호주에 [인종차별 법 1975] 라는게 있다는 사실. 1975년 10월 고프 휘틀 람 총리가 선포한 지금 이법이 개정된지 올해 45년이 되었고, 인종 차별은 호주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다시 불거지고 있는 이슈다. 호주에서 인정하는 인종차별이란 ? 호주에서 인정하는 인종차별에서는 직접차별과 간접차별 그리고 인종적증오(Racial hatred) 세가지로 분류한다. 예를 들어, 부동산 중개인이 특정 인종 배경 또는 피부색으로 인해 집을 임대하지 않으면 '직접 차별'이고 직장이나 모임에서 규칙이나 정책이있을 때 빗대어 지적을 하면 '간접차.. 2020. 4. 16.
KFC 남은 치킨요리_치킨마요덮밥 만들기 호주 KFC는 매주 화요마다 할인을 하는데, 9조각 치킨 바스켓이 $10.95 /특별행사일시 $9.95 에 판매를 하고 있어 호주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온다면 한번쯤은 먹어 보기도하고, 화요일을 기다려 본적이 있을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넷플렉스로 사랑의 불시착을 정주행 하는데 치킨이 왜그렇게 먹음직 스러워 보이던지 이번주 화요일을 간만에 기다렸다. (단 호주 퀸즐랜드에서만 할인 ) 기다리면서 먹은 KFC치킨이라 다 먹을수 있을것 같아 욕심부려 2마리로 주문을 했는데, 한마리가 남아버렸다. 남은 치킨은 다음날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해 데워먹어도 되지만, 이미 먹어본 맛이라 다음날까지 먹고싶지 않았다. 남은치킨요리로 초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을 호주에서도 만들어 먹었다. ღ치킨마요덮밥ღ ✎재료 : 남은치킨.. 2020. 4. 15.
실크원피스의 정석_ 짐머만 (ZIMMERMANN) 호주의 브랜드 짐머만은 로맨틱하면서 하늘하늘한 실크티한 원피스에 레이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보헤미안 감성을 이끄는 브랜드로 셀럽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다. 호주의 자매가 운영하고 만들어진 브랜드로 니키(Nicky)가 디자인한 드레스를 패딩턴 시장(시드니 빈티지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것으로 시작되었다. 니키(Nicky)는 "시장에서 일하는 동안 사람들의 반응과 패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시장 분석을 할수 있는 좋은기회 였고, 진정한 모멘텀을 느낄 수 있었던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한다. 어느날 호주의 부티크로 부터 갑자기 주문을 받게 되면서 주문이 많이 들어서자 니키(Nicky)와 시모네 짐머만 (Simone ZIMMERMANN) 자매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1991년 호주 시드에서 시작하게 .. 2020. 4. 13.
호주 코로나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음식브랜드 혜택모아! 호주에서는 코로나COVID-19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의료종사자들에게 혜택이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다. 각 요식업 브랜드 대규모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내놓은 호주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혜택.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1. 헝그리잭(한국의 버거킹) COVID-19 건강 위기에 비추어 Hungry Jack 's는 현재 의료 종사자들 에게 무료 미듐사이즈 커피, 탄산 음료 또는 물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하는 의료종사자들은 의사, 간호사, 일반개인 의료 전문가, 연합국 보건 종사자, 병리학, 노인 간호 및 재택 간호 종사자 들이며 매장 또는 드라이브를 통해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사용가능하다 ▌커피(m), 탄산 음료 또는 물 제공 ▌기간: 2020 년 5 월 31 일까지 2. 맥도날드 호주코로나 COVID-19 건강 .. 2020. 4. 8.
호주 코로나 극복 면연력 영양제 Best 3 전세계는 코로나 펜데믹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개발된 백신이 없는 이 상황에서 확진자가 한명이라도 덜 발생하지 않도록 전세계가 노력해야 하며 지금은 개인의 건강에 더 신경을 쓰며 국가적 차원의 노력에 동참하며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한국과는 날씨가 정반대인 호주.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 호주는 코로나에 적극 대응하고 준비해야한다. 감기라도 걸리면 코로나 취급받기 좋은 아시아인으로써 호주에 있는 아이시안인, 한국인들은 자기스스로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다. 1.우선 면역력을 높이자. 워홀생활을 하면서 넉넉지 못한 생활을 잘 하지 못하고 끼니를 제때 못먹기 때문에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하지 못할것이다. 그러면 면역력 저하가 되는데 그렇게되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싶기 때문에 잘먹고 면역력을 높여야한다. 2. .. 2020. 4. 5.
코로나19 이주노동자를 위한 호주 의료 혜택은? 호주 코로나는 상황은 현재 4/3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5330명 / 사망자 27명으로 어제에 비하여 100여명이 추가 되었다. 호주의 확진자 증가함에 따라 JOBLESS는 더울 늘어나고, 가정폭력, 인종차별이 함께 높아지면서 또다른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현재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1.5m 이상을 유지하며, 가족 혹은 함께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일수 있는 사람의 수를 2명으로 제한 하고 있으며 내가 사는 퀸즐랜드 주의 경우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2005 공중 보건법 위반이며 개인의 경우 최대 $ 1,330, 회사의 경우 $ 6,670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 오늘자로 sbs.com.au 에 업데이트 된 호주코로나 소식은 호주에 있는 영주권 없는 이주 노동자를 위한 .. 2020. 4. 3.
호주 장인 수제 가죽부츠 브랜드_ 알엠윌리암스(R.M.Williams) 호주 장인 수제 가죽 부츠 브랜드 알엠윌리암스(R.M.Williams) 1903년 호주 북부 시골에서 태어 전형적인 아웃백 생활을 하며 자라온 Reginald Murray Williams는 아웃백 생활에서 영감을 얻어 호주 아웃백의 가혹한 조건을 견딜 수있는 가죽 부츠를 만들기로 하여 1932년 애들레이드 아버지 공장에서부터 가죽으로 된 부츠를 만들어 판매 하기 시작하면서 암엠윌리암스 브랜드는 시작이 되었다. 처음에는 부츠로 시작하였지만 이 후 모자, 벨트, 의류까지 확장하며, 2010년 글로벌로 확장 발전 시켜면서 오늘날 애들레이드 워크숍에서 300 명의 장인과 함께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유명한 고품질 핸드메이드 가죽 부츠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인 호주에서 유명한 가죽 브랜드이기도 하다. 1932년.. 2020. 4. 3.
호주 저 탄수화물 , 저칼로리 맥주 Best 11 호주는 1 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4 위를 자랑하는 만큼 맥주를 즐겨마시는 나라다.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가 될때 부터 맥주의 역사가 시작 되었는데, 역사가 오랜된 만큼 맥주의 역사도 깊고 맛도 풍부하여 호주 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맥주 소비량이 많다 보니 호주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면서 부터 각 주에 있는 호주 양조장에서는 저칼로리, 저 탄수화물 맥주를 생산해 내기 시작했는데, 일반 맥주의 종류에 비하여 적은 종류지만, 판매율이 높다고 한다. 호주의 저칼로리 / 저탄수화물 맥주 칼로리는 얼마나 낮으며,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맥주는 크게 자연 발효하는 '랑비크' 상면 발효하는 '에일' 하면 발효하는 '라거'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Lager는 호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맥.. 2020. 3. 31.
호주 세일정보를 한눈에! 호주필수어플 LASOO 호주에 도착했으면 필요한 어플(앱)을 찾아 다운받아야 한다. 특히나 호주는 마트도 크고 종류별로 방문해야 되는 곳도 다른곳이 많다. (한국처럼 마트에서 한번에 다구매 불가!) 그리고 같은 물건이라도 판매하는 곳 마다 금액과 브랜드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비교를 하지 않으면 비싸게 구매 할 수 있다.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매전 이 어플을 통해 내가 가는곳 세일정보나 할인율을 보고 방문하는것이 체력소비를 줄이는 방법. 더보기 호주의 대형마트 알디(ALDI), 울월스(Woolworth), 콜스(Cols), 리키드샵(LIQUORLAND), 타겟(Target) 빅더블유(BigW), 에이마트 (Amart), 차미스트(CHEMIST) 등등 호주브랜드의 큰 마트는 모두 들어있어 각각의 마트에서의 세일정보를 한.. 2020. 3. 30.
호주 퀸즐랜드 코로나 확진자 & 사망자현황 (3/29) 호주 코로나의 여파로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는 한국인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호주에 살고 있는 나는 얼마나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수치화 된 정보가 필요했고, 궁금해졌다. 그에 대해 찾아 본 정보를 티스토리에 전해본다. 한국의 코로나가 발생시 개발자나 학생들이 코로나 관련된 앱이나 사이트를 만들어 보다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접근할수 있었는데, 호주에서도 확진자 수와 분포, 그리고 사망자의 나이와 감염된 경로를 알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호주 코로나19데이타 사이트] 2020년 3월29일 날짜로 본 호주 전체 코로나 확진자는 3968명 그래프에 보듯이 3/11일 부터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수! 한국의 확진자가 늘어난 치수와 비교를 해보면 .. 2020. 3. 29.
브리즈번 한인 교정치과 (런컨플라자 근교) 와리갈덴탈(Warrical dental) 한국에서 호주로 올때 치과 예약을 하고 왔었으나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그냥 호주로 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 불안해 하면서 조심히 다뤄줬는데, 역시나 도착한지 한달여만에 교정이 끝나고 붙여둔 아랫이 유지장치가 통째로 떨어지는 대참사가 어젯밤 양치 하다가 일어났다. 순간멘붕!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추천해준 치과로는 자매치과, 포튜벨리에 있는 치과 등 여러군데가 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19의 레벨3단계! 그래서 전화를 받지 않은 곳이 많았던지라 전화를 받아준 브리즈번 한인치과 와리갈덴탈(Warrical dental)로 오전에 전화해 당일예약하고 다녀왔다. 브리즈번 와리갈 덴탈은 런컨플라자 근교에 위치하고 있고, 맥도날드 울월스 매장 맞은편 쪽에 있어 찾기도 쉬웠다. 내가 사는 동네랑 가까워서 더 마음에 드는..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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